최근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 스파이더스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엔 요즘 시대와 맞지 않는 문구가 올라와서 화제다.
바로 '흥구기들의 외모 '생존'입니다' 라는 문구인데.
옛날 옛적부터 흥국생명 배구단은 미녀배구다 뭐다 소리가 있었지만
요새 팬들이 바라는 게 과연 외모인가?
구단의 투명한 운영, 감독의 뛰어난 리더쉽, 선수들의 팀워크를 가장 바라는 팬들에게
'외모 생존'같은 소리는 전혀 와닿지가 않는다.
특히나 요새 아본단자 감독의 지나친 열정(이라 쓰고 흥분?화?라고 읽는다) 배구덕에
흥국생명 배구단 팬들은 선수를 좀 더 인간적으로 대해달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판에
기껏 외모 논란이라니.
선수들은 자기 기량을 뽐내고 팀워크를 발휘했을 때 가장 선수답습니다.
'여자배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019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경기 결과 (4) | 2024.10.19 |
---|---|
드디어 V리그 시작!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시작일은? (6) | 2024.10.18 |
2024 통영 도드람 컵대회 여자배구 앞으로의 일정 대진표 (3) | 2024.10.04 |
10월 4일 :: IBK 기업은행 VS 흥국생명 경기 결과 통영 컵대회 도드람 (0) | 2024.10.04 |
10월 3일 :: 페퍼저축은행 VS GS칼텍스 (0) | 2024.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