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 도드람컵 대회는 V리그 프로팀 7팀과 일본 초청팀을 합해 총 8팀이 겨루는 단기 대회.
대회 상금은
우 승 : 5,000만원
준우승 : 3,000만원
M V P : 300만원
M I P : 100만원
라이징스타상 : 100만원
심판상 : 100만원
※ MVP(우승팀), MIP(준우승팀) : 시상식 전 기자단 투표 실시
라이징스타상(기량발전) : 준결승 종료 후 운영본부 선발
※ 초청팀 입상 시 상금 없음
왜...초청팀이 입상하면 상금이 없죠???? 무슨 이런 대회가...
암튼 선수들에겐 꽤 쏠쏠한 용돈벌이이자 신인 선수들이나 비주전 선수들에게 자신을 선보일 기회라고 생각되는 대회다.
특히 단기간에 끝나기 때문에 좀 더 긴장감이 살아 있기도 한다.
앞선 경기 결과 부터 적어 보자면
9월 29일 일요일
GS칼텍스
3 : 2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3 : 2
페퍼저축은행
9월 30일 월요일
흥국생명
3 : 0
아란마레
IBK기업은행
2 : 3
정관장
10월 1일 화요일
한국도로공사
3 : 1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3:1
현대건설
10월 2일 수요일
아란마레
1:3
IBK 기업은행
정관장
3:2
흥국생명
10월 3일 목요일
페퍼저축은행
0:3
GS칼텍스
현대건설
3:1
한국도로공사
10월 4일 금요일
정관장
1:3
아란마레
IBK기업은행
3:1
흥국생명
이렇게 진행되었다.
-밑줄 친 팀이 승리 팀.
용병들이 나와 뛴다는 건 재밌었고 새로운 기대감도 생겼는데
예전처럼 신인 선수들의 모습을 볼 기회가 없는 건 조금 아쉬웠다.
축구의 프리시즌처럼 생각했는데 열심히 안 하는 모습에 실망했다는 팬들이 많았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쉬는 시간도 없이 내일 10월 5일 바로 준결승대회 4강전이 펼쳐진다.
아래는 블로그 찾아오신 분들이 쉽게 이해했음 해서 만든 대진표.
10월 5일 각각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에 준결승전을 치루고
여기서 승리한 팀들이 다음날
10월 6일 결승에서 맞붙어 단판으로 승자를 겨루게 된다.
누가 준결승에 올라가고 승리할지 기대가 되는 컵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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