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클릭하셨다는 분들은 뭘까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성의껏 삽시다.
여자저차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환경.
인스타그램으로 오카네 카세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
일단은 구색맞추기도 있으니 하고는 있으나 거참...
정말 하고 싶은 일은 하지 않고 자꾸 미루고만 있다.
근데...그게 진짜 하고 싶긴 해?
이상하게 병원가기 전날은 두근 거린다.
심각한 병도 아니고 그냥 아주 작은 질병 여러개가 달려 있어 병원을 끊을 수가 없다.
그런 생각도 해보긴 했다.
일을 안 하면 안 아픈 거 아냐?
오늘 점심은 컵라면.
엄청 비싼 카레가 냉장고에 있지만 그냥 목넘김이 좋은 얇은 면발이 먹고 싶었고
그 결과 가족에게 혼났다ㅋㅋㅋ
나라도 혼냈겠지만 컵라면은 맛있었다. 오늘의 백점 드립니다. 김치 사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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